사진 :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는 5일부터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재활운동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사진 :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는 5일부터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재활운동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강원=한국뉴스통신] 정강주 기자 = 사단법인 가온누리 부설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원장 강희진)는 5일부터 지역주민들을 대상(소외계층우선)으로 재활운동서비스를 제공한다.

‘재활운동서비스’는 수술 전ㆍ후, 척추측만예방, 허리 또는 목 디스크 예방, 운동상해예방 등 근골격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을 에방하는 재활운동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의미한다.

이에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는 전문가의 지도를 통해 신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근골격계 문제에 대해 예방 및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한편, 강희진 원장은 ‘재활운동서비스 대상자는 춘천 또는 주변 지역(홍천, 화천 등)의 모든 주민을 대상으로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이라고 밝히며, ‘특히 근골격계 관련 질환과 관련된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