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그룹 우주소녀의 첫 유닛 우주소녀 쪼꼬미가 모바일 게임 모델로 발탁됐다.
사진 : 그룹 우주소녀의 첫 유닛 우주소녀 쪼꼬미가 모바일 게임 모델로 발탁됐다.

[연예=한국뉴스통신] 허미영 기자 = 원스토어 측은 9일 "우주소녀 쪼꼬미가 모바일 게임 '블루 아카이브' 공식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원스토어 관계자는 "특유의 엉뚱함과 발랄함이 매력인 '블루 아카이브'는 학생들이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게임이다. 데뷔곡 '흥칫뿡'을 통해 귀여운 매력을 뽐낸 우주소녀 쪼꼬미와 게임의 이미지가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우주소녀 쪼꼬미는 지난해 10월 싱글 앨범 '흥칫뿡(Hmph!)'을 발매하며 복고 소녀 콘셉트로 파격 변신해 '유닛의 정석'으로 국내외 팬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특히, 중독성 넘치는 신나는 멜로디와 유쾌한 퍼포먼스는 전국에 '흥칫뿡' 열풍을 불러 일으키며 화제를 몰고 다녔다.

뿐만 아니라 문세윤, 노라조, 김영철 등 다채로운 아티스트와 무대에서 호흡을 맞추며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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