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한국뉴스통신] 허미영 기자 =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11월 26일(금) 정부시책에 적극 부응하고 고품질 농산물 안정 생산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 관내 농업인 100명을 대상으로 GAP(우수농산물관리제도) 인증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26일 밝혔다.

권익현 군수는 격려사에서 우리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이 부안형 푸드플랜사업을 통해 우수농산물 생산으로 자리매김하여 농업경쟁력 강화 및 농업 선진화로 농업인이 안정적 농업소득을 올릴 수 있는 농정시스템 구축 기반 마련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하였다.

교육내용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 부안사무소 주관으로 실시되었으며 GAP 인증기관인 성농 한원진 팀장이 GAP 인증제도 및 정책 교육과 내부심사 과정교육을 실시하여 참석 농가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교육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 준수하여 안전하게 시행하였으며 추위와 달리 참석 농가들의 열띤 교육열을 볼 수 있었다.

농업기술센터는 지속적인 GAP 인증교육 등 우수농산물 생산과 교육을 통해 부안군 농업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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