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는 15일부터 운동상해예방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사진 :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는 15일부터 운동상해예방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사회=한국뉴스통신] 정강주 기자 = 사단법인 가온누리 부설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원장 강희진)는 15일 지역주민(소외계층우선)을 위한 운동상해예방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운동상해예방서비스의 제공지역은 춘천시, 홍천군, 화천군, 철원군 등으로 이용이 제한된 곳이다.

이용대상은 겨울철 운동으로 인해 글골격계 질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지역주민이 대상이다.

한편, 강희진 원장은 '운동상해예방서비스는 춘천 또는 주변 지역(홍천, 화천 등)의 모든 주민을 대상으로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이라며, '특히 근골격계 관련 질환을 예방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최대한 참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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