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이 온·오프라인으로 ‘2021 청소년포상제 충남 포상식’을 개최했다.
사진 :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이 온·오프라인으로 ‘2021 청소년포상제 충남 포상식’을 개최했다.

[사회=한국뉴스통신] 진재경 기자 =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원장 박영의, 이하 충남청소년진흥원)은 12월 14일 온·오프라인(유튜브 스트리밍)으로 ‘2021 청소년포상제 충남 포상식(이하 충남 포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충남 포상식에서는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및 자기도전포상제 포상 활동으로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동장(4명), 자기도전포상제 금장(22명)·은장(23명)·동장(46명) 활동을 달성한 95명의 청소년에게 포상 인증서 및 메달이 수여됐으며 성취 활동에 대한 격려와 응원 메시지가 전달됐다.

코로나19 장기화에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포상 활동을 이어온 우수 활동(청소년·담당관·포상센터)에 대한 상장 수여 및 사례 발표를 듣는 격려의 장도 마련됐으며, 온라인으로 참여한 가족과 친구들에게도 청소년포상제를 홍보하고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퀴즈 이벤트도 진행되는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꾸러졌다.

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최현아)는 “청소년포상제가 청소년들의 일상생활 속에서 청소년이 자기 주도적으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참여 연령이 낮아진 만큼 충남에서는 가족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포상제가 활성화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은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및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충남포상운영사무국으로, 도내 청소년포상제 운영 지원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