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동행복권이 따뜻한하루에 방한 키트를 지원했다.
사진 : 동행복권이 따뜻한하루에 방한 키트를 지원했다.

[사회=한국뉴스통신] 진재경 기자 = 따뜻한하루(대표 김광일)는 동행복권(대표 조형섭, 김세중)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맞아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고 28일 밝혔다.

사회공헌 브랜드 동행히어로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동행복권은 12월 21일 서울 구로구민 체육센터에서 복권 구매자와 동행복권 임직원이 함께하는 봉사단인 ‘동행더하기’가 참여한 가운데 취약 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방한용품 키트 제작 봉사활동에 임했다.

이날은 동행더하기 봉사자 30명이 참여했으며,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방한용품인 발열 내의, 기모 양말, 무릎 담요, 핫팩, 장갑 등으로 구성된 키트 140세트를 제작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철저히 방역 수칙을 지키며 봉사에 임했고, 빠른 시간 안에 키트를 제작해 취약 계층 어르신 140가정에 소중히 전달했다.

김세중 동행복권 대표이사는 “동행더하기 봉사단을 통해 소비자들과 임직원이 함께 봉사를 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었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흔쾌히 이 자리를 찾은 봉사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광일 따뜻한하루 대표는 “저소득, 취약 계층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마음을 나눠주신 동행복권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나눔을 통해 우리 어르신들이 조금은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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