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노원구서비스공단이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받았다.
사진 : 노원구서비스공단이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받았다.

[사회=한국뉴스통신] 진재경 기자 = 노원구서비스공단은 2021년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제에서 재해경감우수기업 인증을 취득했다고 31일 밝혔다.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제는 대한민국 행정안전부가 조직의 중단적 사고에 대한 대처, 손실 가능성의 축소, 각종 대응 및 사업의 원상회복을 위해 문서화된 경영시스템을 수립, 실행, 운영, 모니터링 및 지속적인 개선 활동에 관해 평가를 받고 그 결과를 토대로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노원구서비스공단은 재해·재난 발생 시 공단의 중요한 기능을 신속하게 복구하고, 구민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재해/재난 발생에 따른 각종 위험 요인(인력 상실, 정보·데이터 상실, ICT 시스템 상실, 시설물 상실 등)에 대비해 체계적인 복구 계획을 수립했다. 이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공단은 2021년 최초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노원구서비스공단 이사장 직무대행 김치환 본부장은 “재난 재해에 통합적인 위기 대응으로 노원구 주민들이 공단의 시설물을 안전하고 마음 편히 이용할 수 있도록 더 나은 시설 환경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