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가 개별 프로그램 재활운동서비스를 7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 :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가 개별 프로그램 재활운동서비스를 7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회=한국뉴스통신] 정강주 기자 = 사단법인 가온누리 부설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원장 강희진)는 7일부터 지역주민(소외계층우선)을 위한 개별 프로그램을 통한 재활운동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재활운동서비스의 제공지역은 춘천시, 홍천군, 화천군, 양구군, 철원군 등으로 서비스 이용이 제한된 곳이다.

이용대상은 근골격계 질환 문제로 인한 허리, 무릎, 목, 골반 등 재활운동을 희망하는 지역주민이 대상이다.

한편, 강희진 원장은 '개별 프로그램을 통한 재활운동서비스는 춘천 또는 주변 지역(홍천, 화천 등)의 모든 주민을 대상으로 해당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이라며, '특히 근골격계 관련 질환을 예방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최대한 참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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