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스포츠예술과학원 학생들(김세란(19학번), 김용선(20학번), 박재웅(20학번), 이해강(21학번))이 성인교회에서 두드림 장학금 수여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KBS스포츠예술과학원 학생들(김세란(19학번), 김용선(20학번), 박재웅(20학번), 이해강(21학번))이 성인교회에서 두드림 장학금 수여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회=한국뉴스통신] 강희진 기자 = 성인교회(서울 강동구 천호동/담임목사 이현국) 두드림 선교 장학사업(선교회장:이상수 장로)는 2022년 새해 장학생을 선발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성인교회는 예수님의 사랑과 선교 실천의 일환으로 2019년부터 주변에 있는 중,고등학교와 대학교에 이르기까지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학교 생활에 모범이 되는 학생을 선발하여 장학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도 교회의 본질인 선교와 전도사명을 실천하며 ‘두드림(DO DREAM) 장학’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2022년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총 11명(천호중 3명(서가을(1학년), 최유리(2학년), 탁경민(3학년)), 성덕여자중 3명(황지은(1학년), 김봄(2학년), 안지현(2학년)), KBS스포츠예술과학원 4명(김세란(19학번), 김용선(20학번), 박재웅(20학번), 이해강(21학번)), 금오공대 1명(석동현(2학년))으로 신실하고 학업성적이 우수하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모범적인 학교생활을 하고있는 학생들이다.

사진 : 성덕여자중학교 학생들(황지은(1학년), 김봄(2학년), 안지현(2학년))이 성인교회 두드림 장학금을 학교장을 통해 전달 받고 있다.
사진 : 성덕여자중학교 학생들(황지은(1학년), 김봄(2학년), 안지현(2학년))이 성인교회 두드림 장학금을 학교장을 통해 전달 받고 있다.

또한, 두드림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미래 대한민국과 세계 속에서 하나님의 나라와 교회를 이끄는 기둥들이 될 것이며 그 사랑을 함께 실천하는 귀한 사람들이 될 것이라고 성인교회는 확신했다.

한편, 장학증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학교장께서 전달하고 일부 학생만 교회 본당에 모여 수여식 및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아울러, 성인교회는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 선교, 장학사업 등을 사명으로 운영하는 바로 세워진 교회이다.   

저작권자 © 한국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