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한국뉴스통신] 최옥희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저소득 취약계층 및 미취업청년에게 공공부문 일자리 제공을 위해 1월 17일부터 1월 21일까지 「2022년 행복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29명으로, 사업기간은 3월 7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인 근로능력자 중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의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원 이하인 동해시민이다. 단, 실업급여 수급권자, 대학 및 대학원 재학생, 공무원 가족(사립학교 교직원 포함)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신청자는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신청서, 정보제공 동의서와 기타 가점대상 입증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근무조건은 1일 5시간, 주 5일 근무를 원칙으로 하며, 급여는 최저시급을 적용해 일일 45,800원, 간식비 5,000원이 지급되고 4대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청 경제과 일자리팀(033-530-2162)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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