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는 8일부터 운동상해예방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 :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는 8일부터 운동상해예방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회=한국뉴스통신] 정강주 기자 = 사단법인 가온누리 부설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원장 강희진)는 지역주민(소외계층우선)을 대상으로 운동상해예방서비스를 제공하다고 8일 밝혔다.

운동상해예방서비스의 제공지역은 춘천시, 화천군, 홍천군, 양구군 등으로 서비스 이용이 제한되어 있다.

해당 서비스는 추운 겨울 수축되어있는 신체가 운동을 할 수 있는 적절한 컨디션이 될 수 있도록 준비를 하는데 영향을 줄 수 있는 서비스이다.

한편, 강희진 원장은 '운동은 신체를 단련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운동을 진행하면 상해 또는 손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대상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특히 춘천과 주변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사업으로  지역 누구나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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