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군포시청소년재단 사회적가치혁신센터가 ‘후기청소년 내일설계’ 참여팀을 모집한다.
사진 : 군포시청소년재단 사회적가치혁신센터가 ‘후기청소년 내일설계’ 참여팀을 모집한다.

[사회=한국뉴스통신] 진재경 기자 = 군포시청소년재단 사회적가치혁신센터가 2월 14일(월)부터 2022년 ‘후기청소년 내일설계’ 사업에 참여할 팀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후기청소년 내일설계’는 군포시 거주 또는 군포시 소재 대학 소속 후기청소년(만 19~24세)으로 구성된 팀의 프로젝트 활동에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 예산은 1500만원으로, 각 팀당 최대 300만원의 운영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센터는 후기청소년의 창의적이고 주도적인 프로젝트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2021년에는 총 4개 팀이 지역사회 발전, 친환경에너지 등의 주제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올해 모집 분야는 총 6개 영역(미디어, 사회 활동, 공간, 문화·예술, 교육, 기타)이며, 1차 서류심사 및 2차 발표 심사로 참가팀을 선발하고,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약 7개월간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팀은 신청서 등 필요 서류를 3월 11일(금)까지 사회적가치혁신센터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군포시청소년재단 사회적가치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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