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민혁과 주헌, 아이브(IVE) 리즈가 화보로 뭉쳐 완벽한 비주얼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사진 :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민혁과 주헌, 아이브(IVE) 리즈가 화보로 뭉쳐 완벽한 비주얼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연예=한국뉴스통신] 허미영 기자 = CJ올리브영은 14일 '올리브영 비건뷰티' 론칭 캠페인의 일환으로 민혁, 주헌, 리즈가 함께한 엘르(ELLE) 화보를 공개했다.

민혁, 주헌, 리즈는 '리브 유어 컬러, 플레이 비건(LIVE YOUR COLOR, PLAY VEGAN)'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내추럴한 무드의 메이크업과 다채로운 표정과 포즈를 선보였다. 세 사람의 팔색조 매력과 화보의 컬러풀한 색감이 어우러져 싱그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물씬 자아냈다.

특히, 민혁과 주헌은 세련미와 맑은 소년미가 공존하는 모습으로 글로벌 팬심을 설레게 만들었다. 사랑스러운 인형 미모를 과시한 리즈 역시 상큼하고 발랄한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민혁과 주헌이 속한 몬스타엑스는 최근 미국 앨범 '더 드리밍(The Dreaming)'으로 '빌보드 200' 차트에 2주 연속 진입하는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몬스타엑스의 미국 공연 실황과 진솔한 인터뷰 등이 담긴 영화 '몬스타엑스 : 더 드리밍(MONSTA X : THE DREAMING)'도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리즈가 소속된 아이브는 데뷔곡 '일레븐(ELEVEN)'으로 음악 방송 12관왕을 차지하며 '괴물 신인'의 입지를 굳혔다. 또한 전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인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누적 스트리밍수 6400만 회를 돌파한 것은 물론, 유튜브 뮤직 '한국 인기곡 톱 100' 차트에 10주 연속 톱3로 자리하는 등 '글로벌 슈퍼 루키'로 탄탄한 커리어를 쌓아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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