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는 장애인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허리디스크예방 운동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사진 :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는 장애인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허리디스크예방 운동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사회=한국뉴스통신] 정강주 기자 = 사단법인 가온누리 부설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원장 강희진)는 15일부터 장애인 및 지역주민(소외계층우선)을 대상으로 허리디스크예방 운동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의 주요 서비스 중 하나인 허리디스크예방 운동서비스는 춘천, 홍천, 화천 등 춘천과 주변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지역주민에 우선으로 제공된다.

허디리스크예방 운동서비스는 직장인, 학생 등 허리디스크 발생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대상자를 모집하여 진행된다.

해당 서비스는 대상자 개인별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허리근력강화를 통해 허리디스크가 발생하는 부분에 있어서 예방하는 목적을 가진다.

한편, 강희진 원장은 '최근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는 질환중 하나인 허리디스크를 예방할 수 있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것이다'라며 '최대한 많은 분들께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진행할 것이다'라고 밟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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