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는 엘보우 상해예방서비스를 8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사진 :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는 엘보우 상해예방서비스를 8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사회=한국뉴스통신] 정강주 기자 = 사단법인 가온누리 부설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원장 강희진)는 8일부터 지역주민(소외계층 우선)을 대상으로 엘보우 상해예방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의 주요 서비스 중 상해예방서비스는 춘천을 비롯하여 주변 지역인 화천, 홍천, 양구 등 지역주민을 우선으로 제공된다.

상해예방서비스는 목, 어깨, 팔, 허리, 무릎 등 신체부위별 상해를 예방하는 목적으로 근력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이루어진다.

특히 이번에 제공되는 엘보우 관련 상해예방서비스는 근력 강화를 통해 골프 엘보우 또는 테니스 엘보우에 대한 예방을 목적으로 서비스가 구성된다.

한편, 강희진 원장은 '프로선수부터 동호회 회원, 주부까지 누구나 노출되어 있는 엘보우 관련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최대한 많은 대상자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추가로 문의는 070-4048-220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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