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호주 홈퍼니처 기업 코알라(Koala)가 매트리스를 증정하는 ‘노잠 투 굿잠’ 캠페인을 전개한다.
사진 : 호주 홈퍼니처 기업 코알라(Koala)가 매트리스를 증정하는 ‘노잠 투 굿잠’ 캠페인을 전개한다.

[국제=한국뉴스통신] 권영애 기자 = 호주 홈퍼니처 기업 코알라(Koala)가 3월 18일 ‘세계 수면의 날(World Sleep Day)’을 맞아 건강하고 질 높은 수면을 위해 매트리스를 증정하는 ‘노잠 투 굿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8일 밝혔다.

편안하고 만족도 높은 수면을 위한 연구를 지속해 온 코알라(Koala)는 질 낮은 수면으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번 캠페인 취지는 직업(근무 형태), 주변 환경, 스트레스, 수면 파트너, 육아 등 다양한 이유로 수면 부족이나 불만족을 겪는 소비자들의 수면 고민을 들어보고, 함께 긍정적인 변화를 모색하는 것이다.

이번 ‘노잠 투 굿잠’ 캠페인은 수면의 질을 개선하고자 하는 소비자라면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3월 7일부터 13일까지 코알라(Koala) 공식 인스타그램의 캠페인 게시글에 사연을 남기면 참여가 완료되며, 총 20명을 선정해 코알라(Koala)의 대표 제품 ‘코알라 매트리스’를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캠페인의 하나로 당첨자들의 수면 고민과 매트리스 중요성을 담은 영상 인터뷰를 코알라(Koala) 공식 유튜브 채널에 소개해 비슷한 고민을 가진 소비자들에게 맞춤 솔루션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캠페인을 통해 증정되는 ‘코알라 매트리스’는 호주 유력 소비자 만족도 조사 ‘2021년 캔스타 블루 어워드’ 매트리스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제품력을 인정받은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국내 유일하게 WHO 산하 세계 척추 전문가들이 모인 ‘세계 카이로프랙틱 연맹(WFC)’에서 소재와 기술력을 인증받은 코알라 매트리스는 기능성 레이어로 구성된 고밀도 폼이 신체 부위별 특성에 맞는 지지력을 제공한다.

또한, 양면 경도(푹신함)가 다른 상단 컴포트 레이어를 탑재해 사용자가 원하는 매트리스 경도를 스스로 찾을 수 있다.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하는 ‘제로 디스터번스’ 기술을 적용해 함께 자는 사람의 뒤척임에도 방해받지 않고 숙면을 취할 수 있다. 유해 화학 물질 안전성 관련 세계적 권위의 CertiPUR-US® 인증도 받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권선영 코알라 코리아 마케팅 디렉터는 “장기화되는 사회적 거리 두기로 스트레스, 불규칙적인 근무 시간, 허리질환으로 인한 통증, 옆 사람의 뒤척임이나 온도 등 다양한 이유로 불면증과 만성적 피로를 느끼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스스로의 수면 패턴을 돌아보고, 건강한 수면을 위한 변화의 계기가 되도록 소비자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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