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왼쪽부터 이상익 한국청소년연맹 사무총장과 유환주 마을아카이브 대표가 업무 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왼쪽부터 이상익 한국청소년연맹 사무총장과 유환주 마을아카이브 대표가 업무 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회=한국뉴스통신] 진재경 기자 = 한국청소년연맹(총재 임호영)이 마을아카이브와 23일 한국청소년연맹에서 유환주 마을아카이브 대표와 이상익 한국청소년연맹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사각지대 아동·청소년을 위한 체험활동 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마을아카이브는 복지 사각지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소외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역사 현장 체험 및 마을 체험, 진로 체험을 무료로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사업 지원과 함께 한국청소년연맹이 추진하는 ‘희망사과나무 소외계층 청소년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함께할 것을 협약했다.

이상익 한국청소년연맹 사무총장은 “앞으로 한국청소년연맹 희망사과나무와 마을아카이브는 체험 활동 및 진로 직업 체험 지원사업을 통해 소외계층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마을아카이브에서 무료로 진행될 체험 활동은 국내 복지 사각지대 청소년들의 가정 및 공동생활시설의 청소년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희망사과나무는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 사업으로, 국내·외 극빈 지역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사업 및 후원 문의는 희망사과나무 운영본부로 문의하거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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