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가수이자 작사가 로렌(LØREN)이 생로랑 2022 아이웨어 캠페인 모델로 선정됐다.
사진 : 가수이자 작사가 로렌(LØREN)이 생로랑 2022 아이웨어 캠페인 모델로 선정됐다.

[연예=한국뉴스통신] 허미영 기자 = 로렌은 생로랑 아이웨어 캠페인 모델로 선정되며 글로벌 파급력을 입증했다.

캠페인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공개된 이미지 속 로렌은 흐트러진 듯한 헤어스타일과 선글라스를 매치해 감각적인 분위기와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내 단번에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생로랑이 국내 남성 솔로 아티스트를 모델로 선정한 것은 로렌이 최초라는 점에서 로렌의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실감하게 했다.

로렌은 지난 2020년 자신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한 '엠프티 트래시(Empty Trash)'로 데뷔한 로렌은 이후 활발한 음악 활동으로 자신만의 독보적인 음악색을 인정받았다.

또 블랙핑크 '러브식 걸스(Lovesick Girls)' 뮤직비디오 출연과 '유 네버 노우(You Never Know)', '러브식 걸스', '프리티 새비지(Pretty Savage)' 공동 작사에 참여해 자신의 이름과 얼굴을 대중에게 각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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