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한국뉴스통신] 진재경 기자 = 국내 유일 스포츠전문교육기관 KBS스포츠예술과학원 스포츠융합과학부(학부장 이연주)가 축구전문가과정을 위한 축구전력분석 특강을 진행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특강은 4월 30일 토요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5월 14일(토), 5월 21일(토) 이상 3일간 진행된다.

이번 특강은 영상분석 전문회사인 다트피쉬코리아 한창호 대표와 대한축구협회 전력분석관으로 활동하는 채봉주 분석관이 강사로 초빙되어 학생들에게 전력분석에 대한 지식과 기술을 전달한다.

다트피쉬 한창호 대표가 특강을 진행중이다.

축구전문가과정은 정규 교육과정 외 특강을 통해 축구산업의 여러 분야와 직업군의 전문가를 지속적으로 초청하여 학생들에게 필요한 역량개발과 지식 습득을 위한 시간과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본 특강에 참여하는 김재권 학생은 “작년에도 전력분석 특강을 통해 평소 관심을 가졌던 분야에 대한 호기심을 해결할 수 있었는데 올해는 KFA전력분석관이 오셔서 더욱 심층적으로 배울수 있어 기대가 된다”라고 만족감을 표출했다.

이연주 부장교수는 “학생들이 본 특강을 통해 최대한 많은 것을 얻어가고, 축구산업으로 진출시 많은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라고 기대감을 나타내었고, “2022년 특강은 현재 진행되는 전력분석 특강과 프로심판 초청, 축구 엘리트 팀 감독을 초빙하여 학생들에게 축구산업의 다양한 분야에 대한 소개와 실제적인 현장 이야기를 전달 할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

KFA 채봉주 전력분석관이 특강을 진행중이다.

한편, KBS스포츠예술과학원 축구전문가과정에서는 작년 2021년에는 수원F.C 및 안산그리너스 마케터와 대한축구협회 행정가를 초청하여 마케터 및 축구행정 분야의 현장이야기 및 준비과정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선수트레이너 분야의 현장 전문가(인천 유나이티드 트레이너 초청)를 초청하여 특강을 이어나갔다.

진재경 기자  sun005@newssu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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