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한국뉴스통신] 정강주 기자 = 평창군드림스타트는 100주년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드림스타트 어린이들에게 ‘알콩달콩 행복충전’이라는 이름으로 선물을 보냈다.

올해 드림스타트에서 준비한 선물은 어린이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는 ‘닭강정’으로, 5월 2일부터 4일까지 각 가정으로 직접 배달되었다.

이번 ‘알콩달콩 행복충전’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드림스타트대상 어린이들이 가족과 단란한 시간을 보내며, 알콩달콩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기를 바라면서 마련되었다.

김순란 가복족지과장은 “약소한 선물이지만, 우리 어린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득 담았다.”며, “닭강정과 함께 가족들과 즐거운 어린이날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평창군드림스타트는 우리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어린이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사업들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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