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식 퍼포먼스
사진 :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식 퍼포먼스

[사회=한국뉴스통신] 진재경 기자 = 양천구립신월청소년문화센터(기관장 윤명희)가 5월 5일(목) 양천구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식 △밴드 ‘심심프로젝트’ 오프닝 공연 △대형 에어바운스 설치 운영 △인생 네 컷 스티커 사진 촬영 △우리 가족 화분 꾸미기 △가족오락관-가족 레크레이션 △룰렛 이벤트 △짜장면 나눔 △떡볶이, 솜사탕 등 간식 나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또한 △가족 단위 참여로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참가한 모든 어린이들에게 어린이날 선물도 나눠줬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는 김수영 양천구청장, 이용선 국회의원(서울 양천구을),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우형찬 서울시의회 의원, 조진호 양천구의회 의원을 비롯한 여러 직능단체들이 참여했으며, 지역 어린이와 주민 등 1000여 명이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즐겁게 참여했다.

이 행사를 주관하는 양천구립신월청소년문화센터는 여성가족부 청소년수련시설종합평가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한국천주교살레시오수녀회가 양천구청으로부터 위탁받아 지역 청소년들의 전인적, 문화적 성장을 지원하는 청소년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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