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는 10일부터 허리 상해예방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사진 :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는 10일부터 허리 상해예방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사회=한국뉴스통신] 정강주 기자 = 사단법인 가온누리 부설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원장 강희진)는 허리통증과 요통예방을 위한 지역주민 허리통증예방 재활운동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의  재활운동서비스는 춘천을 비롯하여 주변 지역인 화천, 홍천, 양구 등에 거주하고 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허리통증예방 재활운동서비스는 장애인 및 노인 등을 포함하여 현대인들의 직업 형태가 사무직으로 전환이 되면서 발생할 수 있는 허리 관련 질환인 허리디스크, 척추협착증, 척추측만증 등에 대한 상해를 예방하고 허리근력을 강화하여 허리통증 및 요통예방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지역주민 중 기초생활수급자 및 장애인, 노인 등은 우선순위로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강희진 원장은 '최근 들어 장애인 및 노인 외 직장인부터 주부, 학생까지 다양한 연령대에서 발생되고 있는 허리 상해를 예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상해가 발생하기 이전에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서비스에 대한 문의 및 상담은 070-4048-220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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