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는 17일부터 운동상해에방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사진 :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는 17일부터 운동상해에방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사회=한국뉴스통신] 정강주 기자 = 사단법인 가온누리 부설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원장 강희진)는 지역주민(소외계층우선)을 대상으로 운동상해예방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운동상해예방서비스의 제공지역은 강원도 춘천을 비롯한 주변 지역은 홍천군, 화천군, 양구군 등에 거주하고 있는 지역주민을 우선으로 제공된다.

운동상해예방서비스(허리통증예방, 테니스 및 골프엘보, 무릎통증예방, 목디스크예방, 족저근막염예방 등)는 생활체육인, 직장인, 주부 등을 포함하여 현대인들에게 고질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목, 허리, 무릎, 발목 등 신체 다양한 부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해에 대한 예방을 위한 운동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근력운동을 통해 근력 강화를 함으로써 신체의 안정성을 더하는 목적을 가지고 진행된다.

해당 서비스는 지역주민 중 기초생활수급자 및 장애인, 노인에 해당되는 경우 우선순위로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강희진 원장은 '코로나19가 종식에 가까운 시기가 다가오고 있으므로 다양한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에 앞서 상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한 시기'라며, '상해가 발생하기 이전에 신체 능력을 강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기타 서비스에 대한 문의 및 상담은 070-4048-220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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