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한국뉴스통신] 최낙준 기자 = 창원특례시(시장 권한대행 안경원)는 경상남도 게이트볼 협회가 창원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경상남도 게이트볼 선수등 7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경상남도지사기 생활체육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상남도게이트볼협회가 주최, 창원시 게이트볼 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경남 18개 시군의 게이트볼 동호인 96팀이 참가하여 그동안 닦은 기량을 맘껏 펼쳤다. 또한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개최되지 못했던 경남지역의 게이트볼 동호인들이 함께모여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안경원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건강한 삶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생활체육 활동을 지속해야 한다”며 “어르신들이 더 좋은 여건 속에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생활체육을 활성화시키는 일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