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는 허리디스크 예방운동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사진 :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는 허리디스크 예방운동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사회=한국뉴스통신] 송석찬 기자 = 사단법인 가온누리 부설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원장 강희진)는 지역주민(소외계층 우선)을 대상으로 허리디스크 통증예방운동서비스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허리디스크 통증예방운동서비스의 대상자는 강원도 춘천을 비롯한 인근 지역인 화천군, 홍천군, 양구군 등에 거주하고 있는 지역주민을 우선 선발하여 제공된다.

허리디스크 통증예방운동서비스는 생활체육인, 직장인, 학생, 주부 등을 포함하여 현대인들에게 고질적으로 발생하는 질환인 허리디크스를 예방하기 위한 운동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근력운동과 스트레칭을 통해 근력 강화와 체형을 유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해당 서비스는 지역주민 중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에 해당되는 경우 우선 선발되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강희진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실내 생활을 더 많이하는 환경적 요인과 직장인, 학생 등 앉은 자세를 장시간 취하다 보면 허리 근력이 손실되는 현상으로 인해 허리디스크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질환이 발생하기 이전에 허리근력을 강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그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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