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는 무릎 상해예방운동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 :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는 무릎 상해예방운동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사회=한국뉴스통신] 송석찬 기자 = 사단법인 가온누리 부설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원장 강희진)는 지역주민(소외계층 우선)을 대상으로 무릎 상해예방 및 수술 후 기능회복운동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강원도 춘천을 비롯하여 인근에 위치한 화천, 홍천, 양구, 가평 등에 거주하고 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우선 선발하여 제공되는 서비스이다.

무릎 상해예방 및 수술 후 기능회복운동서비스는 운동선수, 생활체육인, 직장인, 학생, 노인 등 모든 대상자가 노출되기 쉬운 십자인대 파열, 퇴행성 관절염, 반월상 연골 손상, 측부인대 손상 등을 포함한 무릎 관련 모든 질환에 대한 예방과 기능회복 등을 하기 위해 근력운동과 스트레칭을 통해 재활운동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해당 서비스는 지역주민 중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에 해당되는 경우 우선 선발되어 서비스를 제공받는 수 있다.

한편, 강희진 원장은 '무릎 상해의 경우 특정 대상자가 아닌 모든 사람에게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이므로 철저한 예방이 필요한 신체 부위이다'라며, '무작정 운동을 실시해서 무리한 부담을 신체에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대상자의 신체 컨디션, 생활 패턴, 식습관 등을 통해 개인에 맞는 운동을 통해 무릎에 대한 기능의 강화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이에 따라 더 많은 대상자가 서비스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무릎 상해예방 및 수술 후 기능회복운동서비스(재활운동 등) 참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070-4048-220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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