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한국뉴스통신] 최낙준 기자 = 괴산군(군수 이차영) 사리면(면장 신상돈)은 사리사랑청년공동체(회장 이충성)가 지난 18일 ‘2022년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상돈 사리면장, 이상운 리우회장, 이충성 사리사랑청년공동체회장, 사리사랑청년공동체 회원, 행복주택 입주자 4가구 등을 비롯하여 25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앞으로 진행할 사업설명과 함께 사리면 행복주택에 입주한 입주자 4가구를 초청해 환영식을 진행했다.

사리사랑청년공동체는 사리면 상가활성화를 위한 화분배달, 엄마·아빠와 떠나는 지역문화탐방, 1일 손자, 손녀가 되어 어르신 돌보기, 함께해요~!!클린데이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충성 사리사랑 청년공동체회장은 “사리면 청년들로 구성된 ‘사리사랑청년공동체’가 지역을 사랑하는 애향심을 갖고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신상돈 사리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행복주택 입주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만들어준 사리사랑청년공동체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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