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가온누리이아시스국제봉사단이 울란바토르 외곽 주민들을 위한 재활운동 및 건강교육 등을 마무리하고 기념활영을 하고 있다.
사진 : 가온누리이아시스국제봉사단이 울란바토르 외곽 주민들을 위한 재활운동 및 건강교육 등을 마무리하고 기념활영을 하고 있다.

[사회=한국뉴스통신= 강희진 기자 = 가온누리이아시스국제봉사단(단장 허문영)이 지난 12일 몽골 울란바토르 외곽 지역에서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재활운동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에는 봉사단 임원 및 재활운동 전문가(KBS스포츠예술과학원 허문영 주임교수, 권영애 주임교수, 박수용 주임교수, 강희진 교수, 김세란 교수 등)분들이 지역주민 70~80명을 대상으로 봉사를 함께 했다.

사진 : 가온누리이아시스국제봉사단이 울란바토르 외곽 주민들을 위한 재활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 가온누리이아시스국제봉사단이 울란바토르 외곽 주민들을 위한 재활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재활운동봉사를 진행한 지역은 의료 및 재활운동, 건강정보 서비스 등이 제한 된 곳이다. 또한, 몽골은 채식이 아닌 고기를 주식으로 하고 있어서 건강교육 및 근골격계 문제 인식, 재활운동 등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곳이다.

허문영 단장은 "몽골 외곽 지역은 의료 및 재활치료, 재활운동, 건강교육 등에 서비스가 제한된 곳이 많다. 이번 봉사로 80여명의 지역주민들이 재활운동 서비스 및 건강교육 등을 받고, 건강한 삶을 지속하길 원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가온누리이아시스국제봉사단은 13일 몽골 외곽지역 아이들이 많은 교회를 중심으로 난방시설지원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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