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한국뉴스통신] 송석찬 기자 =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2022 제1회 대구경북 귀농귀촌박람회’에 참가하여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청도군을 소개하고 지역 정착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였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경상북도 23개 시군의 귀농귀촌 지원정책 홍보 및 지자체·기관·단체·기업 간 다양한 정보 공유를 위해 대구·경북에서 처음으로 개최되었다.

청도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와 함께 홍보관을 운영하여 귀농인이 직접 생산한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예비 농업인에게 청도군의 다양한 농업 및 귀농 정책을 소개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귀농·귀촌인들에게 체계적이고 다양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통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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