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가온누리건강운동센터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성인병 예방운동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 : 가온누리건강운동센터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성인병 예방운동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회=한국뉴스통신] 정강주 기자 = 사단법인 가온누리 부설 가온누리건강운동센터(원장 김덕수)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성인병 예방운동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성인병 예방운동서비스는 강원도 춘천을 비롯하여 인근 지역인 홍천군, 화천군, 양구군 등에 거주하고 있는 지역주민을 우선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서비스는 현대인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인 성인병을 운동을 통해 예방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여기서 성인병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심혈관 질환 등을 포함하는 질환을 의미한다.

이번 서비스는 직장인, 주부, 노인 등 특정 성별에서 나타나지 않고 다양한 연령층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인병의 위험성을 감소시키는 것에 초점을 두고 진행이 된다.

한편, 김덕수 원장은 '현대인의 가장 큰 문제로 확대되고 있는 성인병은 발병 이전에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적절한 운동과 식단조절이 무조건 이루어져야 한다'라며, '이번에 제공될 성인병 예방운동서비스를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이 전해지길 기대해 본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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