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는 상체 질환 예방운동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 :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는 상체 질환 예방운동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사회=한국뉴스통신] 송석찬 기자 = 사단법인 가온누리 부설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원장 강희진)는 지역주민(소외계층 우선)을 대상으로 상체 질환 예방 운동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상체 질환 예방 운동프로그램은 상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예방하기 위한 운동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인데, 이에 해당되는 질환으로는 목디스크, 허리디스크를 비롯하여 테니스 엘보우, 골프 엘보우, 손목터널증후군 등 목, 허리, 팔꿈치, 손목까지 상체 전반에 걸쳐 발생할 수 있는 근골격계 관련 질환에 대한 예방을 목적으로 이루어진다.

앞서 언급한 질환은 모든 연령층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질환들로 충분한 운동을 통해 예방이 이루어질 수 있다.

해당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해당 부위에 대한 근력 부족 현상을 해소하는 것이 가장 우선 이루어져야 한다. 근력이 부족한 부위에 대한 적절한 근력운동을 통해 근력을 보강하는 것을 통해 예방이 이루어져야 한다.

한편, 강희진 원장은 '상체는 경추, 척추 등 주요 신경이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근골격계 질환이 발생되었을때 보다 치명적인 결과를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보다 많은 대상자가 서비스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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