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한국뉴스통신] 최옥희 기자 =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회장 박노숙)에서는 지난 11월 16일부터 11월 18일까지 3일간 전국노인복지관대회를 개최하였고, 그 결과 고성군노인복지관 안승훈 관장이 노인복지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안승훈 관장은 약 14년간 노인 일자리 사업 기회 확대, 노인 여가문화 활성화, 복지 사각지대 노인 발굴 및 지원, 노인 맞춤 돌봄 사업 활성화, 치매 및 우울증 예방 사업 확대 운영 등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큰 기여를 해왔다.

고성군노인복지관 안승훈 관장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노인의 권익증진과 여가문화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 상은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알고 노인의 주도적인 삶을 지원하며 노인복지 증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