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가온누리이아시스국제봉사단이 필리핀 라파시티 지역에 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가온누리이아시스국제봉사단이 필리핀 라파시티 지역에 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회=한국뉴스통신] 강현희 기자 = 사단법인 가온누리 부설 가온누리이아시스국제봉사단(단장 허문영)이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필리핀 라파시티에서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1차 몽골 울란바토르 게르지원 및 재활운동, 건축보수 등을 이어 진행되는 2차 봉사이다. 

필리핀 라파시티 봉사는 태풍으로 인한 지역을 대상으로 피해가구를 선정하여 지붕 및 내부수리 등의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는 허문영 단장(신한대학교 일반대학원 스포츠건강학과 재활운동전공 겸임교수), 강희진 부단장(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 원장), 권영애 조직위원장(KBS스포츠예술과학원 주임교수), 박수용 발전기획위원장(KBS스포츠예술과학원 주임교수), 김세란 운영위원장(가온누리평생교육원 교수) 등이 함께했다.

사진 : 가온누리이아시스국제봉사단 회원이 필리핀 라파시티 지역 어린이들에게 물품을 나눠주고 있다.
사진 : 가온누리이아시스국제봉사단 회원이 필리핀 라파시티 지역 어린이들에게 물품을 나눠주고 있다.

한편, 허문영 단장은 "필리핀 라파시티에 태풍으로 인한 가구를 위해 봉사할 수 있어서 참 감사하다. 하나님의 영광이 이곳에 넘치길 바란다. 함께한 위원장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아울러, 가온누리이아시스국제봉사단은 2일 태국 치앙마이에서 선교사 24명을 대상으로 임상재활운동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