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허문영 단장(신한대학교 일반대학원 스포츠건강학과 운동재활전공 주임교수)이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 허문영 단장(신한대학교 일반대학원 스포츠건강학과 운동재활전공 주임교수)이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회=한국뉴스통신] 강현희 기자 = 사단법인 가온누리 부설 가온누리이아시스국제봉사단(단장 허문영)이 지난 2월 2일부터 4일까지 태국 치앙마이에서 선교사 24명을 대상으로 임상재활운동 교육 및 서비스를 제공 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태국, 미안마, 중국 등에서 활동하는 선교사 24명을 초청하여 교육을 진행하고 재활운동서비스를 제공했다.

교육은 허문영 단장(신한대학교 일반대학원 스포츠건강학과 운동재활전공 겸임교수)이 운동치료적 가치 및 허리통증과 디스크 운동재활방법의 이해, 강희진 부단장(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 원장) 현장운동처방 및 근력운동의 이해, 권영애 조직위원장(KBS스포츠예술과학원 주임교수) 테니스 및 골프엘보 재활운동법, 김세란 운영위원장(가온누리평생교육원 교수) 재활스트레칭의 이해, 박수용 발전기획위원장(KBS스포츠예술과학원 주임교수) 전문상담과 운영으로 진행했다.

사진 : KBS스포츠예술과학원 학생들이 강의 중 실습보조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 KBS스포츠예술과학원 학생들이 강의 중 실습보조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교육운영 및 재활운동서비스 도움을 주기위해 스탭으로는 KBS스포츠예술과학원 학생들(최남희 학생(운동처방재활계열), 최낙준 학생(스포츠재활계열), 박재웅 학생(재활운동복지계열), 장영준 학생(운동처방재활계열), 김용선 학생(스포츠재활계열)) 등이 함께 참가했다.

허문영 단장은 "하나님의 일을 하기위해서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선교사님들을 초청하여 임상재활운동 교육을 진행할 수 있어서 매우 큰 영광이다. 현장에서 많은 사람들을 위해 임상재활운동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함께한 교수님들과 제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아울러, 가온누리이아시스국제봉사단은 3차 국제봉사지 신청을 다음주 20일부터 받을 예정이다. 신청국가 중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되면 사업비 및 재활운동서비스 제공, 재활운동교육, 건축물 보수비, 건강교육, 필요물품 등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