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건강운동재활 서비스 전문기관 (주)아사힘에서 '건강한 허리 만들기'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사진 : 건강운동재활 서비스 전문기관 (주)아사힘에서 '건강한 허리 만들기'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사회=한국뉴스통신] 강희진 기자 = 건강운동재활 서비스 전문기관 (주)아사힘(대표 허문영)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건강한 허리통증 예방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일상생활 또는 운동시 신체부위 중 가장 큰 부담을 느끼는 허리는 근력이 부족한 경우 통증을 동반한 척추측만증, 척추협착증 등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고 이는 허리의 근력을 보강하는 것을 통해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직장인과 학생 등 책상에 앉아있는 시간이 길게 소요되는 대상자의 경우 허리가 많이 약해져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해당 서비스를 통해 허리 근력을 보강하면서 질환을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한편, 허문영 대표는 '신체부위 중 가장 중요한 부위인 허리가 약화되었을때 발생하는 문제가 많이 때문에 미리 근력을 보강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허리가 가장 주요부위이기 때문에 많은 인원이 참여를 희망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보다 더 많은 인원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당 서비스를 더 확대해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건강한 허리통증 예방운동 프로그램 및 스포츠재활, 운동재활, 건강운동, 운동처방, 수술전후 재활운동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070-7774-56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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