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건강운동재활 서비스 전문기관 (주)아사힘에서 회원들이 무릎질환 예방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 건강운동재활 서비스 전문기관 (주)아사힘에서 회원들이 무릎질환 예방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회=한국뉴스통신] 송석찬 기자 = 건강운동재활 서비스 전문기관 (주)아사힘(대표 허문영)은 무릎 연골판 파열은 예방이 중요 하다고 17일 밝혔다.

봄철 걷기나 달리기를 통해 가장 많이 사용되는 무릎에 근력이 부족하다면 무릎통증, 무릎시림 뿐만 아니라 십자인대 파열, 연골판 파열 등의 심각한 근골격계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무릎 근력운동을 하지 않는 직장인, 주부, 학생, 노인 등에서 심각한 무릎 부상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부상 예방은 무릎 주위 근력 운동(레그익스텐션 및 스쿼트 등)이 필수이다.

한편, 허문영 대표(KBS스포츠예술과학원 재활운동복지계열 주임교수, 신한대 일반대학원 운동재활전공 겸임교수 등)는 "우리가 움직이는 인체 관절 중 무릎이 움직임에 몸을 이동시키고 지탱하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생활체육인, 전문선수, 일반인 등 모든 사람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관절 중 하나도 무릎이다. 무릎의 손상은 성인병 및 근골격계 질환 등을 발생시킬 수 있다. 이러만 질환의 예방에는 여러 방법들이 있지만 그 중 근력운동이 가장 효과적이다"고 밝혔다.

아울러, 무릎 연골 파열 및 부상을 예방을 위한 운동재활, 스포츠재활, 운동처방, 건강운동, 수술 후 재활운동 등에 대한 자세한 문의 사항은 070-7774-56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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