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건강운동재활 서비스 전문기관 (주)아사힘은 오십견 등 어깨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근력 운동이 필수라고 밝혔다.
사진 : 건강운동재활 서비스 전문기관 (주)아사힘은 오십견 등 어깨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근력 운동이 필수라고 밝혔다.

[사회=한국뉴스통신] 강희진 기자 = 건강운동재활 서비스 전문기관 (주)아사힘(대표 허문영)은 어깨부상(오십견 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근력운동은 필수라고 20일 밝혔다.

하루에 대략 1만번 이상 사용되어지는 어깨는 근력이 부족할 경우 오십견, 탈구, 어깨충돌증후군, 관절낭염 등의 근골격계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어깨 근력운동을 하지 않는 일반인, 학생, 주부, 노인, 직장인 등에게 근골격계 질환이 자주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어깨 주위의 근력 운동(덤벨 프론트 레이즈, 숄더 프레스 등)의 근력운동 뿐만 아니라 견갑골 쪽 근력운동(렛 풀 다운 등) 또한 필수이다.

한편,  허문영 대표(KBS스포츠예술과학원 재활운동복지계열 주임교수, 신한대 일반대학원 운동재활전공 겸임교수 등)는 "우리 인체가 걷고, 뛰며 어떠한 물체를 잡을 때 사용되어지는 어깨는 일반인 기준 대략 1만번 이상 움직여지기에 어깨에 근력이 없을 경우 근골격계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일반인 뿐만 아니라 생활체육인, 전문선수 또한 어깨 근육을 상당히 많이 사용하기에 어깨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은 필수이며 이러한 예방 방법들은 여러 방법이 있지만 그 중 근력 운동이 가장 효과적이다." 라고 밝혔다.

아울러, 어깨 인대 파열 및 부상을 예방을 위한 운동재활, 스포츠재활, 운동처방, 건강운동, 수술 후 재활운동 등에 대한 자세한 문의 사항은 070-7774-1102, 110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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