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주)아사힘 회원이 아킬레스건염 예방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 (주)아사힘 회원이 아킬레스건염 예방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회=한국뉴스통신] 강희진 기자 = 건강운동재활 서비스전문기관 주식회사 아사힘(대표 허문영)이 운동량이 증가하는 봄철 족저근막염과 아킬레스건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23일 밝혔다.

겨울이 지나고 봄이 시작되는 3월 운동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족저근막염과 아킬레스건염 등의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족저근막염은 잘못 선택한 운동방법과 많은 운동량, 잘못된 습관, 근골격계 문제 등으로 발생할 수 있다. 아킬레스건염은 무리한 운동과 달리기, 걷기 등이 문제가 될 수 있다.

허문영 대표(KBS스포츠예술과학원 재활운동복지계열 주임교수, 신한대 일반대학원 운동재활전공 겸임교수 등)는 족저근막염과 이킬레스건염은 통증이 발생하는 시점부터 치료가 쉽지않고 많은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 무엇보다 통증 전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 봄철 신체활동이 많고 마라톤과 걷기 대회 등에 참가하는 분들은 대회 및 신체활동 전 건강운동과 재활운동 등을 통해 예방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허 대표는 "전문근력트레이닝과 재활스트레칭, 자세교정 등을 통해 체력을 증가시키고 부족한 근력을 향상시켜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강조했다.   

한편, 아킬레스건염과 족저근막염 예방운동, 운동재활, 건강운동, 스포츠재활, 운동처방, 수술 전 후 재활운동 등의 자세한 사항은 070-7774-1102, 1103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한국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