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주)아사힘 회원이 팔꿈치 엘보 대한 근력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주)아사힘 회원이 팔꿈치 엘보 대한 근력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회=한국뉴스통신] 김덕수 기자 = 건강운동재활 서비스전문기관 주식회사 아사힘(대표 허문영)이 단순한 팔꿈치 문제를 방치하게 되면 테니스 엘보 및 골프 엘보로 이어질 수 도 있다고 24일 밝혔다.

따뜻해지는 봄 무리한 팔 운동은 팔꿈치 엘보 발생 가능성을 높이는데 이를 방치하게 되면 심각한 근골격계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다.

팔꿈치 엘보는 잘못된 운동프로그램과 과사용, 습관, 자세 등으로 인해 발생될 수 있다. 테니스 선수나 골프 선수가 아니더라도 집안 일을 많이 하는 주부,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 학생 등 일반인에게도 쉽게 나타날 수 있는 질환이다.

이어, 허문영 대표(KBS스포츠예술과학원 재활운동복지계열 주임교수, 신한대 일반대학원 운동재활전공 겸임교수 등)는 "팔꿈치 엘보는 팔꿈치 과사용 증후군의 일종으로 근력이 부족한 손상 부위 인대에 미세한 파열이 발생될 수 있다. 이러한 증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근력트레이닝과 운동재활 등을 진행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팔꿈치 테니스 엘보 및 골프 엘보 예방운동, 운동재활, 건강운동, 스포츠재활, 운동처방, 수술 전 후 재활운동 등의 자세한 사항은 070-7774-1102, 110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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