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건강운동재활 서비스 전문기관 (주)아사힘 회원이 발바닥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사진 : 건강운동재활 서비스 전문기관 (주)아사힘 회원이 발바닥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사회=한국뉴스통신] 강희진 기자 = 건강운동재활 서비스 전문기관 (주)아사힘(대표 허문영)은 보행 시 나타나는 뒤꿈치 통증인 족저근막염은 자세교정 및 근력운동 등으로 예방이 가능하다고 28일 밝혔다.

여름준비를 시작하는 4월, 운동량이 많아지면서 발 뒤꿈치에 불편감을 느낄 수 있는데 이를 방치하면 족저근막염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족저근막염은 다리 길이의 차이, 발의 과도한 회내(발뒤꿈치의 바깥쪽 회전과 발목의 안쪽 회전의 복합 운동) 변형, 하퇴부 근육의 구축 또는 약화 등 해부학적 이상이 원인이 되는 경우에도 족저근막염이 발생할 수 있다.

허문영 대표(KBS스포츠예술과학원 재활운동복지계열 주임교수, 신한대 일반대학원 운동재활전공 겸임교수 등)는 "족저근막염은 발의 해부학적 이상이 원인이 되는 경우보다는 발의 무리한 사용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빈도가 훨씬 높다. 그렇기에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근력운동이 필수이다"고 밝혔다.

한편, 족저근막염 예방운동, 운동재활, 건강운동, 스포츠재활, 운동처방, 수술 전 후 재활운동 등의 자세한 사항은 070-7774-1102, 1103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한국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