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태국 치앙마이에서 가온누리이아시스국제봉사단 허문영 단장이 재활운동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 태국 치앙마이에서 가온누리이아시스국제봉사단 허문영 단장이 재활운동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회=한국뉴스통신] 송석찬 기자 = 사단법인 가온누리 부설 가온누리이아시스국제봉사단(단장 허문영)이 2023년도 상반기 사업으로 필리핀(바탕가스 지역)과 태국(치앙마이 지역) 봉사를 마치고 2023년도 하반기와 2024년도 상반기 해외 소외지역 지원 기관(해외 교회, 선교지, 학교, 보육원 등)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해외 소외지역을 위해 헌신하는 비영리 기관을 모집하는 이번 사업의 지원대상은 경제개발이 낙후된 국가(해외국가 모두 해당)에 소속된 지역 내 교회(선교지 포함), 학교(초/중/고), 보육원 등 2개 기관이다.

지원품목으로는 생필품, 건축비 등 기관운영에 필요한 지원(300만원 상당)이다. 접수기간은 2023년 4월 14일(금)까지이다.

허문영 단장은 "저희 봉사단의 2차 봉사로 필리핀(바탕가스 지역)국가와 태국(치앙마이 지역)국가 지원을 마무리하고 이번에 3차 봉사국가 비영리 단체와 기관을 모집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된다. 2차 해외봉사에서 재활운동교육, 난방시설 공사지원, 지붕보수공사지원, 재활운동봉사가 잘 마무리 되었다. 3차 봉사를 위한 해외국가의 많은 기관이 지원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2023년도 하반기 및 2024년도 상반 해외 소외지역 지원 기관(해외 교회, 선교지, 학교, 보육원 등) 모집 등에 자세한 사항 및 신청은 홈페이지 http://www.easis.kr/board/index.html?id=notice&no=59 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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