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건강운동재활 서비스 전문기관 (주)아사힘은 '튼튼한 관절 만들기' 운동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사진 : 건강운동재활 서비스 전문기관 (주)아사힘은 '튼튼한 관절 만들기' 운동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사회=한국뉴스통신] 강희진 기자 = 건강운동재활 서비스 전문기관 (주)아사힘(대표 허문영)은 '튼튼한 관절 만들기' 운동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뼈와 뼈 사이에 위치해 있는 관절을 관리하지 않는다면 퇴행성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 등 근골격계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관절에 나타나는 근골격계 질환은 무리한 운동을 진행하거나 장시간 걷기, 잘못된 자세 등의 이유로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집안 일을 많이 하는 주부,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 학생 등 일반인에게도 쉽게 나타날 수 있는 질환이다.

이에 허문영 대표(KBS스포츠예술과학원 재활운동복지계열 주임교수, 신한대 일반대학원 운동재활전공 겸임교수 등)는 "뼈와 뼈 사이에 위치해 있는 관절은 단순한 동작과 걸을 때도 사용되어지는 곳이다. 이러한 관절을 튼튼하고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관절을 둘러싸고 있는 근육을 강화시키는 근력트레이닝과 운동재활 등을 진행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튼튼한 관절 만들기' 운동 프로그램 및 운동재활, 건강운동, 스포츠재활, 운동처방, 수술 전 후 재활운동 등의 자세한 사항은 070-7774-1102, 110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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