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건강운동재활 서비스 전문기관 (주)아사힘은 방아쇠수지증후군과 같은 손에서 나타나는 근골격계질환은 근력부족이 원인이라 밝혔다.
사진 : 건강운동재활 서비스 전문기관 (주)아사힘은 방아쇠수지증후군과 같은 손에서 나타나는 근골격계질환은 근력부족이 원인이라 밝혔다.

[사회=한국뉴스통신] 김덕수 기자 = 건강운동재활 서비스 전문기관 (주)아사힘(대표 허문영)은 방아쇠수지증후군과 같은 손에서 나타나는 근골격계질환은 근력부족이 원인이라고 17일 밝혔다.

현대인들은 하루 평균 스마트폰을 3시간 이상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은 손가락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손가락 과다 사용시 방아쇠수지증후군에 걸릴 위험이 증가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방아쇠수지증후군이란 손가락 내부에 손가락을 굽히는 데 사용되는 굴곡건 조직에 염증이 생겨 손가락을 굽히거나 펼 때마다 방아쇠를 당기듯이 저항감이 발생하는 질환을 말한다. 

손가락 관절에 나타나는 근골격계 질환은 집안 일을 많이 하는 주부,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 학생 등 일반인에게도 쉽게 나타날 수 있는 질환이다.

허문영 대표(KBS스포츠예술과학원 재활운동복지계열 주임교수, 신한대 일반대학원 운동재활전공 겸임교수 등)는 "몸 전체를 사용하는 활발한 활동이 줄어든 요즘 앉아서 장시간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어 손가락에 근골격계 문제가 발생하기 쉽다. 이러한 원인은 근력 부족이 주 원인이기에 이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방아쇠수지증후군' 운동 프로그램 및 운동재활, 건강운동, 스포츠재활, 운동처방, 수술 전 후 재활운동 등의 자세한 사항은 070-7774-1102, 110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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