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건강운동재활 서비스 전문기관 (주)아사힘은 건강을 위한 걷기 운동을 과도하게 진행할 경우 고관절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사진 : 건강운동재활 서비스 전문기관 (주)아사힘은 건강을 위한 걷기 운동을 과도하게 진행할 경우 고관절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사회=한국뉴스통신] 강희진 기자 = 건강운동재활 서비스 전문기관 (주)아사힘(대표 허문영)은 건강을 위한 걷기 운동을 과도하게 진행할 경우 고관절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인들이 건강을 위해 가장 먼저 찾는 운동이 걷기 운동이다. 하지만 이러한 걷기 운동은 양쪽 다리 근력의 균형이 같아야 효과적이며 그렇지 않을 경우 고관절 통증과 같은 근골격계 질환의 위험성이 커진다.

고관절 근골격계 질환은 고관절 탈구, 고관절염(류마티스 등), 점액낭염 등이 있으며 보행 시 불편함이 나타난다.

고관절 통증은 오랜 시간 앉아 있는 학생, 직장인, 주부 뿐만 아니라 활동량이 많은 생활체육인 등에게도 쉽게 나타나는 근골격계 질환이다.

허문영 대표(KBS스포츠예술과학원 재활운동복지계열 주임교수, 신한대 일반대학원 운동재활전공 겸임교수 등)는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위해 걷기 운동을 하고 있지만 이는 양쪽 다리 근력의 균형을 맞추지 않고 걷기 운동을 진행하게 된다면 고관절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고관절 통증'으로 인해 운동 프로그램 및 운동재활, 건강운동, 스포츠재활, 운동처방, 수술 전 후 재활운동 등의 자세한 사항은 070-7774-1102, 110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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