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건강운동재활 서비스제공 전문기관 (주)아사힘은 지역주민과 청소년,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하는 '건초염 개선 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사진 : 건강운동재활 서비스제공 전문기관 (주)아사힘은 지역주민과 청소년,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하는 '건초염 개선 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사회=한국뉴스통신] 강희진 기자 = 건강운동재활 서비스제공 전문기관 (주)아사힘(대표 허문영)은 지역주민과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하는 '건초염 예방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근육과 뼈를 연결하는 결합 조직인 건을 둘러싼 것이 건초라 한다. 건초염은 건초 또는 활액에 염증이 생긴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근골격계 질환은 손을 많이 사용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 주로 있는 질환이다. 

'건초염 예방운동 프로그램'은 전문적인 정적자세평가등을 통한 근골격계 질환의 원인을 파악하여 각 개인에 맞는 운동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허문영 대표(KBS스포츠예술과학원 재활운동복지계열 주임교수, 신한대 일반대학원 운동재활전공 겸임교수, 주식회사 아사힘 대표 등)는 "건초염은 근육이나 관절을 과다하게 사용하여 건을 둘러싼 건초가 미세하게 파열되거나, 포도상구균이나 결핵균에 감염되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관절염을 방치할 경우 손가락의 기능이 점차 줄어 더 심한 근골격계 질환을 초래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건초염 예방운동 프로그램'으로 인해 운동 프로그램 및 운동재활, 건강운동, 스포츠재활, 운동처방, 수술 전 후 재활운동 등의 자세한 사항은 070-7774-1102, 110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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