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고관절 통증으로 인해 건강운동재활 서비스 전문기관 (주)아사힘을 방문한 회원이 운동을 하고 있다.
사진 : 고관절 통증으로 인해 건강운동재활 서비스 전문기관 (주)아사힘을 방문한 회원이 운동을 하고 있다.

[사회=한국뉴스통신] 강희진 기자 = 건강운동재활 서비스 전문기관 (주)아사힘(대표 허문영)은 고관절통증은 자세교정 및 근력운동 등으로 예방이 가능하다고 28일 밝혔다.

여름 대비 운동량이 많아지면서 고관절 불편함을 느낄 수 있는데 이를 방치하면 고관절 근골격계 질환(대퇴골두 무혈관성 등)이 발생할 수 있다.

고관절은 골반과 대퇴골을 이어주는 관절로 하반신의 움직임을 담당하며 굉장히 큰 힘이 실리는 부위이다. 이러한 고관절에 이상이 생길 경우 보행 시 불편함이 나타나며 근골격계 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허문영 대표(KBS스포츠예술과학원 재활운동복지계열 주임교수, 신한대 일반대학원 운동재활전공 겸임교수 등)는 "고관절에서 나타나는 근골격계 질환은 별다른 통증이나 증상이 뚜렷하지 않기에 발견하기 어렵다. 하지만 만약 이러한 불편감을 방치하게 된다면 대퇴골두 무혈성괴사, 퇴행성 고관절염 등의 근골격계 질환을 야기할 수 있다. 그렇기에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근력운동이 필수이다"고 밝혔다.

한편, 고관절 근골격계 질환 예방운동, 운동재활, 건강운동, 스포츠재활, 운동처방, 수술 전 후 재활운동 등의 자세한 사항은 070-7774-1102, 110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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