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사진 : 건강운동재활 서비스 전문기관 (주)아사힘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목 디스크 예방 및 관리 운동 프로그램 실시한다.

[사회=한국뉴스통신] 김덕수 기자 = (주)아사힘(대표 허문영)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목 디스크 예방 및 관리 운동 프로그램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경기도 남양주를 비롯하여 도농, 구리, 진접 등 거주하며 고관절 골괴사증 예방 및 관리를 희망하고자 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서비스이다.

목 디스크란 경추 뼈와 뼈 사이의 추간판이 탈출하거나 파열돼 경추신경이 자극 또는 압박을 받아 목, 어깨, 등, 팔에 통증 및 신경학적 증상을 나타내는 질환이다.

목 디스크의 증상으로는 문제가 생기는 경추의 위치마다 다르며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어깨와 팔, 손 전체에 통증, 팔의 힘이 빠지고 반신이 저리며 우둔해지며 두통, 현기증, 어지럼증, 이명 등이 있다.

한편, 허문영 대표(KBS스포츠예술과학원 스포츠재활계열 주임교수, 신한대 일반대학원 운동재활전공 겸임교수 등)는 "목디스크는 상체 부위에 근력이 감소한 것으로 이러한 근력감소는 경추와 어깨부분 등에 균형과 근력을 감소시키는데 목디스크 통증 원인으로 나타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목 디스크 예방운동, 운동재활, 건강운동, 스포츠재활, 운동처방, 수술 전 후 재활운동 등의 자세한 사항은 070-7774-1102, 1103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덕수 기자  ejrtn47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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