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건강운동재활 서비스 전문기관 (주)아사힘에서 허리 기초 근력 강화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회=한국뉴스통신] 강희진 기자 = (주)아사힘(대표 허문영)은 복부비만은 허리통증을 유발시키는 지름길이라고 14일 밝혔다.

복부비만은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 여러 성인병의 원인으로 기타 질별을 유발 할 수 있다.

특히, 허리통증은 주로 잘못된 자세, 습관, 생활체육 등으로 인한 부상으로 인해 발생한다.

이에, 허문영 대표(KBS스포츠예술과학원 스포츠재활계열 주임교수, 신한대 일반대학원 운동재활전공 겸임교수 등)는 "허리통증을 유발하는 여러 원인이 있지만 그 중 가장 큰 원인은 근력감소이다. 허리통증은 근력감소로 인해 발생하는데 과체중이라면 허리에 가해지는 부하가 더 커져 허리통증을 유발하기 쉽다"고 밝혔다.

또한, 허리통증을 방치할 경우 나아가 허리디스크, 척추측만 뿐만 아니라 또 다른 근골격계 질환을 야기할 수 있기에 예방 및 관리가 중요하다.

특히, 허문영 대표는 "복부비만으로 인한 허리통증은 식습관 관리, 기초 근력 강화 운동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체형교정 또한 필요하다. 복부비만으로 인한 허리통증을 개선하기 위한 운동 프로그램은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 후 진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허리통증 예방운동, 운동재활, 건강운동, 스포츠재활, 운동처방, 수술 전 후 재활운동 등의 자세한 사항은 070-7774-1102, 1103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희진 기자  heejin515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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