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는 16일부터 스포츠 선수 대상으로 스포츠재활운동서비스를 제공한다.

[강원=한국뉴스통신] 정강주 기자 = 사단법인 가온누리 부설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원장 강희진)는 11월 16일부터 12월 30일까지 스포츠재활 서비스 제공이 필요한 강원지역(춘천, 홍천, 양구, 강릉, 속초, 원주 등) 스포츠 선수(초등, 중등, 고등, 대학생, 실업팀 등) 20명을 모집한다.

‘스포츠재활’은 스포츠 선수들의 체력 보강, 근력 보강, 운동상해예방 등 근골격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을 예방하는 서비스를 의미한다. 

이번 스포츠재활은 근력과 체력향상을 향상시키고 기록 단축에 필요한 기능을 발전시킬 수있다. 또한, 시합 또는 훈련 중 발생할 수 있는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한편, 강 원장은 ‘스포츠재활 대상자는 초,중,고,대학생 엘리트선수와 실업팀, 프로선수까지 모든 선수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라고 밝히며, ‘특히 근골격계 관련 질환과 관련된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스포츠재활 등에 관련된 문의사항은 070-4048-2205로 문의하면 된다.

송석찬 기자  xkdhfps51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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