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주)아사힘 남양주본점에서 어깨 부상 예방 및 근력 강화 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사회=한국뉴스통신] 송석찬 기자 = (주)아사힘(대표 허문영)은 중‧장년이 골프운동 시 어깨 질환 중 하나인 '어깨충돌증후군'이 발생할 수 있다고 20일 밝혔다.

인기가 많아진 골프는 프로 골퍼도 쉽게 당하는 부상 중 하나가 어깨 질환이다.

이에, 허문영 대표(KBS스포츠예술과학원 스포츠재활계열 주임교수, 신한대 일반대학원 운동재활전공 겸임교수 등)는 "골프를 즐기는 중‧장년에게 약 30%가 어깨 근골격계 질환이 있다"며 "이러한 어깨 부상은 연습부족, 컨디션 난조 등의 이유로 관리하지 않고 쉽게 넘어가는 경우가 많지만 이를 개선하지 않을 경우 어깨충돌증후군, 회전근개파열 등의 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밝혔다.

또, 그는 "골프 스윙 시 간혹 어깨에 소리가 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근골격계 질환이 발생하기 전조증상이며 이러한 증상으로는 회전근개 근육이나 힘줄의 퇴행성 변화, 어깨 관절과 회전근개 힘줄 사이 활막의 자극‧염증, 외상 등이 원인이기에 반드시 예방 및 관리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골프 어깨부상, 축구선수 부상관리, 스포츠부상 예방 및 관리, 스포츠재활프로그램 등에 대한 자세한 문의 사항은 남양주 본점 070-7774-1102~1103 / 춘천지점 070-2205-4048 으로 문의하면 된다.

송석찬 기자  xkdhfps51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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